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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불리는 명태에 대해

npqoiz 2022. 3. 29. 19:42

다양하게 불리는 명태에 대해

생선중에서 제일 많은 명칭으로 불리고있는 명태 그 여러가지 이름들을 자세히 알고계세요? 갓 잡아 신선한채로 먹기도하고 말려서 또는 얼려서 먹기도하는 쓸모가 많은 생선이에요 지금부터 제가 명태의 다양한 이름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가공방식에 따라서 명태만큼 이름이 달라지는 생선도 없어요~ 갓 잡아올린 명태는 생태라고 이름 붙였고 생태를 냉동하면 동태라고 불러요 대게 탕으로 먹고 동태의 살만 사용해서 전을 부치거나 튀김을 해먹기도해요~ 눈이 투명하며 크지않고 몸에 흠집이 없는 것이 좋은거라고해요

명태를 꾸덕꾸덕하게 반정도 말려놓은 것을 코다리라는 이름으로 불러요~ 명태의 코를 꿰어 말린다고해서 코다리라고 만들어졌다고해요 보통 조림을 하거나 숯불에 구워먹기도해요~ 또 명태의 새끼를 바싹 말리면 노가리가되요~ 보통은 구워서 술안주로 많이 내놓죠~

바닷가에서 명태를 바싹 말리면 북어라해요 흔히 국을 끓여서 과음한 다음날 먹기도하는데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두뇌발달을 촉진시키고 성인병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또한 사람과 눈을 맞으면서 낮에는 녹고 밤에는 얼기를 5개월정도 되풀이하게되면 그게 바로 황태에요~ 황태는 주로 산속에서 만들어지는데 좋은 바람에 기온차가 커야 품질이 좋아진다고하네요 숙취해소뿐만아니라 지쳤을때 최고의 보양식이라고하네요~ 명태의 장점은 많이 있지만 그 가운데 해독기능이 가장 좋아요~ 특히 북어는 알콜을 분해하고 간을 보호하는 힘이 있기때문에 숙취해소에 탁월한 음식이죠~ 여기에 콩나물을 더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해요~ 많은 이름을 가진 명태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