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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언제나 옳지만은 않다

케이크는 언제나 옳지만은 않다

얼마 전에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너무나 맛있는 케이크를 잔뜩 먹었어요 잠에서 깨어나니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더라구요 맛도 없는 케이크 말구요 정말 맛있는 케이크를요 좋은 크림을 사용하고 달콤한 케이크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의 제과점에서 만드는 치즈케이크가 좋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크기 대비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구요 굉장히 진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애슐리 치즈 케이크도 맛있었죠 이제는 너무 오랜 시간 가본 적이 없어서 이제는 어떨지도 모르겠구요 프리미엄이 되었다고는 들었습니다

예전에 외국 영화를 봤을 때 직접 집에서 엄마가 만든 홈메이드 초코 케이크를 봤습니다 그 후로 미국에서 먹곤하는 초코 케이크에 대한 환상이 생겼죠 말 그대로 초코 케이크더라구요 진한 초콜렛을 중간에도 바르고 겉에 두껍게 발라낸 굉장한 칼로리 수치가 나올 듯한 초코 케이크 기회가 된다면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케이크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싫어하는 케이크가 있어요 모양과 색깔때문에 색소 엄청 넣고 만든거에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양을 내고 색소를 첨가한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싫습니다 심지어 맛있지도 않거든요 예전에는 생크림 케이크를 안 좋아하던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우유크림이라는 것도 나와서 굉장히 부드럽네요 오래되지 않아 신선한 빵에 우유 크림까지 더해지니 굉장할수밖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케이크는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죠 저에게 케이크란 카페에서도 먹고 먹고 싶으면 만들기도 하는 것 코스트코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야할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못하는 것일 수 있지만 좋아해도 자주는 못먹는게 케이크일테니까요